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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 속 파리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들은 그 자체로 파리 여행의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파리의 매력을 담은 영화와 드라마들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들을 통해 파리의 다양한 모습을 미리 만나보세요!

파리여행 가이드2024_영화와 드라마 속 파리

1.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를 여행하는 주인공 질이 약혼녀의 가족과 함께 파리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시작됩니다. 그는 브리스톨 호텔(Hotel Le Bristol)에 머물며 모네의 정원, 오랑주리 미술관, 로댕 박물관, 생 우앙 벼룩시장, 베르사유 궁전 등을 둘러봅니다. 어느 늦은 밤, 생 에티엔 뒤 몽 교회 앞에서 과거로 떠나는 푸조 차에 올라타게 되며, 매일 밤 1920년대 벨 에포크 시대로 돌아가 헤밍웨이, 달리, 로트렉 등과 만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1.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2.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2020~)

에밀리 쿠퍼가 미국 시카고의 홍보 회사에서 파리로 일하러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카페 드 플로르, 플라자 아네테 호텔, 팔레 루아얄, 오페라 등의 주요 장소들이 등장하며, 몽마르트르의 라 메종 로즈, 놀이공원 박물관, 아틀리에 데 뤼미에르 등 특별한 장소들이 나옵니다. 시즌 1, 2, 3을 통해 파리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에밀리, 파리에 가다 (Emily in Paris, 2020~)

3.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비포 선셋>은 파리의 덜 알려진 장소들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시작하여 주인공들이 파리의 골목과 프로므나드 플랑테를 걸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비포 선라이즈>(1996)의 후속편이며, 이후 이야기는 <비포 미드나잇>(2013)으로 이어집니다.

3. 비포 선셋 (Before Sunset, 2004)

4.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2001)

몽마르트르를 배경으로 한 이 귀여운 영화는 오드리 토투의 리즈 시절을 담고 있습니다. 아멜리에가 살던 건물과 일하는 카페 레 뒤 물랭은 여전히 팬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생 마르탱 운하에서 물수제비를 뜨고 금붕어를 풀어주던 장면도 유명합니다.

4. 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2001)

5.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2006)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 영화는 프랑스 정부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헤어스타일, 화장, 드레스, 구두, 화려한 디저트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5. 마리 앙투아네트 (Marie Antoinette, 2006)

6.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먼 주연의 영화로, 1889년에 개장한 물랭 루주 카바레가 주요 배경입니다. 캉캉춤을 처음 선보인 장소로, 몽마르트르의 실제 장소가 아닌 세트에서 촬영되었지만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6. 물랑 루즈 (Moulin Rouge, 2001)

7.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레오 까락스 감독의 이 영화는 줄리엣 비노쉬를 주연으로 하여 퐁네프와 루브르 박물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줄리엣 비노쉬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7.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8.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Miraculous: Tales of Ladybug & Cat Noir, 2015/2019)

프랑스, 일본, 한국의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파리에 사는 중학생 마리네뜨와 아드리앙이 히어로로 변신해 파리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보쥬 광장, 마레 지구, 에펠탑 주변 등 파리의 다양한 명소를 섬세하게 구현했습니다.

8.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Miraculous: Tales of Ladybug &amp; Cat Noir, 2015/2019)

9. 줄리 & 줄리아 (Julie & Julia, 2009)

메릴 스트립 주연의 이 영화는 실제 인물 줄리아 차일드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프랑스 요리에 흥미가 있다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9. 줄리 &amp; 줄리아 (Julie &amp; Julia, 2009)

10. 코코 샤넬 (Coco Avant Chanel, 2009)

샤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모자 디자이너로 시작해 편안한 스타일의 여성복을 만든 코코 샤넬의 패션 철학을 볼 수 있습니다. 오드리 토투가 코코 샤넬 역을 맡았습니다.

10. 코코 샤넬 (Coco Avant Chanel, 2009)

11. 라 비 앙 로즈 (La Mome, The Passionate Life Of Edith Piaf, 2007)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삶을 그린 영화로, 그녀의 일생과 음악을 담고 있습니다. 마리옹 꼬띠아르가 에디트 피아프 역을 맡았습니다.

11. 라 비 앙 로즈 (La Mome, The Passionate Life Of Edith Piaf, 2007)

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파리의 다양한 매력을 미리 경험해보세요. 파리 여행이 더욱 즐거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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