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자유여행 - 미국의 단위와 화폐 미리보기

뉴욕 자유여행 - 미국의 단위와 화폐 미리보기

단위

한국과 미국은 사용하는 단위나 계산법이 다른 게 많아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럽고 불편할 것이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단위를 미리 익혀두자. 이동 거리를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때,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비교할 때, 실회 온도를 체크할 때 특히 유용하다.

	한국	미국	단위 비교
무게	kg(킬로그램)	LB(파운드)	1LB = 0.45kg
	g(그램)	Oz(온스)	10z = 28g
부피	L(리터)	G(갤런)	1G = 3.78L
거리	km(킬로미터)	Mile(마일)	1Mile = 1.60km
길이	cm(센티미터)	Ft(피트)	1Ft = 30.48cm
온도	C(섭씨)	F(화씨)	32F=0C F= (Cx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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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미국 동전에는 저마다 각기 고유한 이름이 있다. 25센트는 쿼터Quarter, 10센트는 다임Dime, 5센트는 니클Nickel이라 부른다. 1센트는 페니 Penny! 잔돈을 주고 받을 때 많이 쓰는 단어이니 외워두면 편리하다. 특히 25센트짜리 쿼터는 주차장이나 빨래방 등에서 가장 많이 쓰이므로, 여러 개를 가지고 다니면 좋다. 지폐인 달러 Dollar는 현지에서 벅스Bucks라고도 부른다. 10달러를 '텐벅스'라고 부르는 식이니 기억해두자. 지폐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단위는 1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로, 100달러짜리 지폐는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 않는다. 실제로 상점에서 100달러를 내면 위조지폐가 아닌지 확인하기도 하니 거금을 현금으로 결제할 일이 없다면 들고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한 가지 조심할 것은 새 돈일 경우, 겹쳐 있어서 돈을 잘못 세는 경우가 있다는 것! 실제로 필자는 100달러짜리 새 돈을 여러 장 가지고 있다가 착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1장 더 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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