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_나트랑_냐짱_냐짱 시내 교통수단

냐짱 시내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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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여행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이다. 어디서나 쉽게 택시를 잡을 수 있고, 주위에 택시가 없다면 식당이나 호텔에 요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가끔 불법 택시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베트남에서 유명한 녹색 마이린 택시와 하얀색의 비나선 택시를 이용 하도록 한다. 요금은 4인승인지 7인승인지에 따라 기본요금이 다른데 보통 8,000~1만 동 사이며 미터기에 ' 8,000 ' 또는 '8.0'으로 표기된다. 베트남 택시기사는 주소만 알아도 길을 잘 찾아가므로 목적지를 모를 때는 주소를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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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냐짱은 순환 버스가 잘되어 있다. 총 6개의 노선이 있으며 저녁 6~7시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 7,000동으로 매우 저렴하다. 여행자들은 보통 4번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빈펄 랜드 터미널에서 탑승하면 냐짱 시내까지, 시내의 갈랑가 식당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냐짱 대성당과 뽀나가 탑으로 갈 수 있다.

버스 정류장(탑승 위치)	버스 번호	목적지
시내(갈랑가 식당 맞은편)	2번	롱선사
		롯데마트
	4번	냐짱 대성당
		덤 시장
		뽀나가 탑
뽀나가 탑	6번	롱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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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시내 곳곳에서 오토바이 렌털 숍을 볼 수 있다. 오토바이는 원래 법적으로 국제면허증이 아닌, 베트남 현지 면허증이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현지인도 면허증이 없는 경우가 많고 렌털 숍 역시 여행자들에게 쉽게 해여를 해주는 편이다. 문제는 베트남의 도로 상황이 초보자에게 매우 위험하다는 것. 사고가 나거나 무면허 적발 시, 많은 벌금은 물론이고 난처한 상황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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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옴

쌔옴은 오토바이 택시다. 원하는 위치를 설명하고 그에 따라 가격을 흥정하는데 보통 km 당 6,000동 정도 든다. 장거리보다는 단거리를 추천하며 다소 위험할 수도 있으니 가급적 택시를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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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로

여행자들이 한 번쯤 타고 싶어 하는 세발자전거 모양의 인력거로,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직접 페달을 밟지 않아도 움직이는 자동 써클로가 등장했다. 현지 시세라면 km당 1만 동도 되지 않지만 여행자들을 상대로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사기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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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시내에서 일반 자전거 대여소를 찾기는 어렵고, 호텔과 리조트에서 대여해 주는 곳이 많다. 시내의 큰 도로를 제외하고 골목들을 한바퀴 누비거나 쩐푸 다리 방면으로 신나게 페달을 밟아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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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셔틀버스

시내와 거리가 있는 호텔과 리조트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니 직원에게 문의해 보자. 시내는 주로 냐짱 센터에서 픽업이 이루어지며 공항 픽업 서비스는 무료보다 유료 서비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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