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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여행 언제 갈까

365일 중 300일이 맑을 만큼 날씨가 좋기로 유명한 냐짱! 크게 건기(1~9월)와 우기(10~12월)로 나뉘며. 우기라 할지라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정도여서 여행을 하기에 문제는 없다. 이처럼 연중 따뜻한 냐짱의 날씨는 최고의 휴양 조건을 자랑한다.


1~2월

우기가 지나갔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기 때문에 여분의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3~5월

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화창한 날씨와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어 연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다.


6~8월

연중 가장 기온이 높은 시즌으로 35도 가까이 온도가 올라가지만 습하지는 않다. 그중 7~8월은 여름 휴가철로 인해 한국에서 출발하는 운항편이 가장 많은 성수기다.


9월

우기를 앞두고 저녁이면 서늘해지기 시작하며, 때로는 이른 우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한낮에는 무덥지만 스콜성 비가 지나가면 더위를 식혀 주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10~12월

우기 시즌의 시작으로 1년 중 11월의 강수량이 가장 많다. 하지만 냐짱을 포함한 베트남 남부는 한국의 장마처럼 며칠 동안 비가 줄곧 내리진 않고, 하루에 두 차례 정도 비가 내리므로 맑을 때는 수영도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다소 쌀쌀한 중부의 다낭에 비해 남부에 속한 냐짱은 따뜻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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