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 추천 기념품
쇼핑은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다. 냐짱에서는 마트와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기념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커피와 코코넛오일 등 주로 구입하게 되는 상품들은 대부분 부피가 작으니 부담 없이 캐리어에 담아 보자.
코코넛오일 - 3~10만동
피부 미용에 좋은 코코넛오일은 식용으로도 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다만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겨울철에 한국으로 가지고 들어오면 하얀 결정으로 굳어 버린다. 주위 온도가 올라가거나 따듯한 물에 담가 두면 곧바로 액체 상태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농 - 5~8만동
농 또는 농라라고 부르는, 야자나무 잎으로 만든 전통 모자. 베트남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로 여행을 기념하기에 좋다.
커피 - 2~5만동
베트남 여행 시 필수 구입 품목. 인스턴트커피로는 G7 커피 브랜드인 쭝응우옌 제품을 많이 찾는다. '3 in 1'로 표기된 커피는 설탈+프림+커피 제품. '2 in 1' 은 설탕+커피 제품이다.
비나밋 제품 - 3~5만동
비나밋은 말린 과일 제조 브랜드로 다양한 과일 칩도 판매한다. 과일 제품은 망고, 과일 칩은 잭프루트가 인기가 많다.
쌀국수라면 - 3천 ~1만동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 맛까지는 아니지만 여행의 추억을 살리는데 충분한 라면이다.
마그넷 - 2~6만동
냉장고 자석이란 별칭을 가진 마스넷은 세계 모든 관광 도시에 있을 만큼 대중적인 기념품이다.
캐슈너트 - 10~20만동
베트남은 캐슈너트 주 생산국으로 최상급의 신선한 캐슈너트를 판매하고 있다. 한국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아 선물용으로 인기 만점이다.
까페핀 - 3~4만동
베트남 스타일의 커피 드리퍼, 커피에 관심이 많다면 원두와 함께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 보자.
차 - 15~20만동
베트남은 세계 주요 차 생산지로 유명하다. 냐짱 인근 도시인 달랏의 녹차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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