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맥주와 음료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맥주를 마트나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아쉽게도 냐짱 지역만의 고유한 맥주는 없지만 루이지애나에서 수준 높은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맥주 이외에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진한 커피와 사탕수수주스인 느억미어 또한 인기 있는 음료다.
비어 사이공 Bia Saigon
호찌민의 맥주. 베트남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인기가 많다. 페일 라거로 피니시가 드라이하다. 종류는 그린, 레드, 스페셜의 3가지며 알코올 함량 4.9%.
라루 비어 Larue Beer
다낭 지역의 프랑스 스타일 맥주. 레드, 블루 컬러와 그린 컬러의 레몬 맥주가 있다. 탄산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다. 알코올 함량 4.2%, 레몬 2.6%.
333비어_333 Export Beer
숫자 3은 베트남어로 '바'라고 하므로 바바바 맥주라고도 불린다. 거품이 적고 청량감이 좋다. 알코올 함량 5.3%.
조록 라거 비어 Zorok Lager Beer
빈즈엉 지역의 미국 스타일 맥주로 대체적으로 맛이 평범한 편이며, 칼로리가 낮기로 유명하다. 알코올 함량 5%.
수제맥주 Craft Beer
루이지애나 수제 맥주는 냐짱의 자랑거리다. 필스너와 다크 라거, 밀 맥주인 윗비어, 윗비어에 패션 프루트가 더해진 패션 비어까지 취향에 맞게 골라 마셔 보자.
커피 Coffee
베트남 하면 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진하고 달콤 쌉싸래한 아이스커피인 까페스어다와 꽁 카페의 코코넛밀크 커피스무디가 유명하다.
느억미어 Nuoc Mia
'느억'은 물, '미어'는 사탕수수를 뜻하는 사탕수수주스다. 길거리에서 직접 기계로 즙을 짜서 판매하므로 쉽게 사 마실 수 있다.
생과일주스 Fruit Juice
열대 과일을 사 먹기 귀찮다면 간편하게 생과일주스를 마셔 보자. 시원한 주스 한 잔이면 더위에 지친 몸을 말끔히 씻어 줄 것이다.
옥수수우유 Sua Bap
스어밥이라고 부르며 옥수수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달콤한 우유. 현지 식당과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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